2021.10.15 (금)

  • 흐림동두천 15.0℃
  • 흐림강릉 17.9℃
  • 흐림서울 17.0℃
  • 대전 17.0℃
  • 구름조금대구 16.4℃
  • 맑음울산 17.4℃
  • 구름조금광주 17.1℃
  • 맑음부산 18.9℃
  • 구름조금고창 16.6℃
  • 구름많음제주 21.0℃
  • 흐림강화 15.7℃
  • 흐림보은 15.2℃
  • 흐림금산 15.2℃
  • 맑음강진군 19.0℃
  • 구름많음경주시 14.9℃
  • 구름조금거제 16.6℃
기상청 제공

‘여행업계 생태계 전환’ 286억 지원…단계적 일상 회복에 대비

온라인 유통플랫폼 사업화·온라인시장 진출 등 지원…지역 중소여행사 대상 공유사무실도 제공

URL복사

 

산업직무신문 정유주 기자 | 정부가 단계적 일상 회복에 대비해 여행업계 회복 지원 정책들을 본격 가동한다. 

문체부는 그동안 코로나 확산으로 움츠러들었던 여행업계의 회복을 지원하고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 본예산과 1, 2차 추경을 통해 확보한 286억원 규모의 다양한 지원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특히 문체부는 코로나19 계기로 △여행사 유통플랫폼 사업화 △관광업계 IT인력 신규채용 △지역 여행사 공유공간 지원 등 하고 여행업계 종사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코로나 이후 시대에는 비대면과 디지털화가 더욱 확대되고 일상이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행업계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존 오프라인 사업환경을 이제는 온라인,모바일 사업 운영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

이에 문체부는 코로나19 계기로 여행사의 사업환경을 디지털로 전환하고 종사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여행업이 생태계를 전환하고 혁신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추가 정책을 이어간다.

디지털 전환사업은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여행사 220개사를 선정해 지원 규모는 체험형 2,000만 원, 주도형 3,500만 원 수준으로 지난 8월에 1차로 90개 기업을 선발해 과제를 수행 중이며, 현재 2차 기업 선발(130개 여행사) 중이다.

문체부는 지난 추경을 통해 확보한 예산으로 중소여행사 온라인 유통플랫폼 사업화와 관광업계 정보통신기술(ICT) 인력 신규 채용, 지역여행사 사무 공유공간 등을 적극 지원한다.

과거 여행산업이 알선, 수배 등의 업무를 중심으로 진행했다면 이제는 다양한 여행콘텐츠를 온라인플랫폼에 올리고 유통하는 업무가 필수가 됐다.

이에 중소여행사들의 온라인 유통플랫폼 사업화를 지원해 온라인 시장 진출과 판로개척을 돕는다.

한국여행업협회 주관으로 국내 여행상품을 판매 중이거나 입점 준비 중인 여행사를 대상으로 공모해 선정된 여행사에 대해 플랫폼 이용 비용(광고비 일부 포함)과 상세페이지 제작을 지원한다.

또한, 급격하게 온라인, 모바일로 전환되고 있는 여행업 생태계의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기술(ICT) 인력 신규 채용을 지원한다. 

지난 12일부터 한국관광공사 누리집을 통해 정보통신기술 인력을 새롭게 채용할 여행사 또는 관광벤처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면 1인당 월 인건비 200만 원을 최대 4개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여행사의 임차료 부담을 완화하고 이들의 재도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서울지역 여행사를 대상으로 공유사무실 제공 사업(106개 업체)이 시범적으로 운영됐다. 올해도 지자체, 지역관광공사 등과 함께 전국 17개 지역에 공유사무실을 구성해 업체별 1인 내외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김장호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은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우리 국민들도 일상으로의 회복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에 여행사들도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돌아가기 위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며'

지금까지 확보된 예산으로 여행업계 회복을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해 업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여행업계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책을 관련 부처 등과 계속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

[기고문] 메타버스와 미래 해양교육
메타버스와 미래 해양교육ㅣ한국해양수산연수원 김원욱 교수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홀로 살 수 없으며 사회를 형성하여 끊임없이 다른 사람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관계를 유지하고 함께 어울림으로써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는 동물이라는 의미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고 말하였다. 즉, 개인은 개인으로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 속에서 존재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2019년 말경에 발생한 COVID-19로 일부 나라에서는 통행금지를 우리나라는 사회적 거리 두기, 집합 금지 그리고 재택근무 등의 조치로 사람과의 만남이 어려워져 집에서 혼자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고 많은 활동들을 비대면으로 수행하는 일이 증가하고 있다. 즉, 아리스토텔레스가 이야기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고 개념이 희석되고 있다. 개념이란 시대에 맞게 언제든지 변화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몇 천 년간 이어온 이러한 개념이 현재에도 원칙으로 통해야 하는지 반문할 필요가 있다. 아니 현재는 우리 사회 전반에서 그 개념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더 나아가 변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이번 COVID-19는 현재 진행 중인 백신 접종으로 올해 말경에 집단면역이 완성되면